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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

워넉 갈 수 없는 여행이었는데 가게 되었다

할머니의 메세지를 제대로 못 받아서 너무 미안하고

 

2월11일

할머니꼐서 다른 세상에 간 날이다

제가 한국에서 이성열을 만났고 한빈도 만났고

제가 세상에서 젤 행복한 사람인줄을알았고

당신 고통이 괴롭힐때 제가 못 있었어

어떻게 저를 끝까지 생각해주시는거에요?

할머니. 너도 알았겠지

너도 있어야 너를 볼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을 볼 있는게야 완벽하고 행복해요

나를 모르게 부듯하고 행복하게 지낸 8일

심지어 제가 대만에 돌아올때도 좋은 날씨고

 

아직도 니가 없는 거 인정하지 못해요

내가 나를 이런식으로 외로하고 있어요

이제 하늘향에 보면 외치면 할머니를 보이고 들릴 수 있어요

그런데 너무 어려워요 할머니

 

나 어떻게 해야 버틸 수 있어요?

가르쳐주세요 할머니

제 꿈에서 나타나주세요

보고싶어요 할머니

꿈에서 나타나주고 니가 잘 지내고 있는거 알려주세요

 

니가 건강할때 돌아가고싶습니다

내 이름을 다시 불러주세요

내 손을 다시 잡아주세요

 

니가 없으면 나 어떻게 계속 살아가는지 진짜 몰라요

 

보고싶어요 아마

 

넌 나를 보고싶어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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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9176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