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윤현상 - 추워지니

 

추워지니 스치는 바람이 차네요

變冷了 掠過的風也是冷的

우두커니 입김만 내뿜고 있네요

只是在呆愣地吐著氣

괜찮을 줄 알았어 니가 날 떠난다 해도

會好的 即使你離開我也是

어느새 눈물이 눈처럼 내려와

不自覺地 眼淚像雪一樣落下

정말 이럴 줄 몰랐어

真的不知道會變成這樣

 

추워지니 따뜻했던 네 손길이 그립다

變冷了 想念你溫暖的手

추워지니 내 손 녹여주던 너의 입김이

變冷了 讓我的手暖和的你的氣息

따뜻할 줄 알았어 니가 날 떠난다 해도

會變暖和的 即使你離開我也是

 

이렇게 헤어지니 헤어지니

這樣分開 分手

니가 더 그립다

我更想你了

 

집에 오니 차가운 바람이 부네요

回家了 冷冽的風吹著

방에 오니 우릴 감싸주던 예쁜 담요만

回到房裡 只有曾蓋著我們的漂亮的毛毯

우린 따뜻했는데 서로 곁에만 있으면

明明只要在彼此身旁 我們就會暖活的

어느새 가슴이 차갑게 식어가

不自覺地 變得心灰意冷

온몸이 얼어 붙어와

全身凍僵了

 

추워지니 따뜻했던 네 손길이 그립다

變冷了 想念你溫暖的手

추워지니 내 손 녹여주던 너의 입김이

變冷了 讓我的手暖和的你的氣息

따뜻할 줄 알았어 니가 날 떠난다 해도

會變暖和的 即使你離開我也是

 

이렇게 헤어지니 헤어지니

這樣分開 分手

 

따뜻하게 내 손 잡아주면 행복할 텐데

如果你溫暖握住我的手 我就會感到很幸福的

따뜻하게 제발 내 곁으로 와주면 안돼?

請求你 不能來到我身邊溫暖的陪著我嗎?

얼어붙고 있는데 난 너만 기다리는데

即使我凍僵了 我也只等待你一個人

 

오늘도 추워지니 추워지니

今天也變冷了 變冷了

니가 더 그립다

更想念你了

 

너무나 그립다

好想念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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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9176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